BMW 520d 승용차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11시 47분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04㎞ 지점에서 29살 최모 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 엔진 부분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붙은 BMW 5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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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520d 영동 고속도로 화재/사진=MBN 시청자 안학섭 제공 |
원래 검은색이었던 BMW 차량은 불에 완전히 타버려 하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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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520d 영동 고속도로 화재/사진=MBN 시청자 안학섭 제공 |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영동고속도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최 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