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안에 있는 난지골프장이 오는 10월 가족공원으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의를 벌여 난지골프장 시민 이용공간 조성에 소요된 투자비조로 185억원을 보상하는
서울시는 골프장을 가족공원으로 개보수하는 과정에서 잔디밭 등의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되 40억원 가량을 추가로 들여 산책로와 음용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새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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