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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0일 낮 12시 30분께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서 A(57·여)씨가 몰던 BMW 320d 승용차가 약국 내부까지 들어갔다.
A씨의 차량이 약국 맞은편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올라와 요금을 계산하
이 사고로 A씨와 약국 직원 B(40·여)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량 동승자와 약국 안에 있던 약사 등 2명은 단순 찰과상을 입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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