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6시 4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대신동 한 가정집 욕실에서 LP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
폭발 직후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50제곱미터(㎡) 가량의 주택이 붕괴하고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 4대, 상가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어딘가에서 누출된 가스가 욕실에 남아있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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