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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3일 A대학에 따르면 전 부총장 J씨가 올 1월 재학생을 포함한 30여 명과 베트남 호찌민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시간강사 B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을 하고 부적절
J씨는 지난 6월 부총장직에서 물러났으며 현재는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대학 관계자는 "J씨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엄중히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채민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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