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체인점을 운영중인 미국인 마이크 씨 가족은 3년 동안 노숙자들에게 14만 조각이 넘는 피자를 기부해왔습니다.
처음 가게 문을 열었을 때 배고픈 이웃에게 피자를 나줘준 게 계기가 된건데,
놀라운 건 마이크 씨가 백혈병과 싸우면서도 이런 선행을 베풀었고, 지난해 세상을 떠난 뒤에는 남은 가족들이 여전히 피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 아버지의 그 자녀, 그 아내…. 참 멋진 가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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