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는 오는 13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김장나눔 봉사활동에는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을 비롯해 재학생, 교직원 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숙명여대 참가자들은 용산구청,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91t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궈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235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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