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질 논란은 나라를 가리지 않는 걸까요.
태국의 한 호텔 VIP룸에서 식사하던 손님이 다짜고짜 복도에서 호텔 여직원의 뺨을 때립니다.
호텔에서 담배 피우면 안 된다는 말에 폭행을 한 것입니다. 결국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우리 돈 약 137만 원을 보상금으로 주고 합의를 했지만, SNS에선 조회수 100만 회를 넘기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두달 치 월급으로 끝났으니 그나마 이 남성은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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