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7일 인천 남동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7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5층짜리 상가건물 1층 중국 음식점에서 불이 나 1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음식점 주인인 어머니 A씨와 아들 B씨가 화상을 입고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가 발생한 가게 종업원은 조사과
경찰 관계자는 "아들과 어머니 모두 심한 화상을 입어 조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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