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3D 프린팅 국가기술자격증 실기시험장 울산 설치를 추진한다.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30일 남구 무거동 벤처빌딩에서 '울산 3D 프린팅 인력양성사업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 사업단은 울산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대학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산학융합원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알려진 3D 프린팅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사업단은 발대식에서 참여 기관의 교육 분야를 협의하고, 교육 과정 운영에 대한 역할 분담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시는 3D 프린
울산시는 3D 프린팅 산업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선정하고, 2015년부터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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