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온라인 상에선 이 둘의 결별설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방송에서 이 둘이 대화 없이 서먹했다며 누리꾼들이 결별을 추측했는데요. 급기야 어제(10일) 한 언론은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가 결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전현무 씨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전했는데요. "보도된 결별설은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혜진 씨의 소속사 측도 "결별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또 양측은 공식입장이 늦어진 것에 대해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늦어진 거라고 전했습니다.
결별설을 두고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공개연애라 피곤하겠다" "사생활 존중해줘야 한다" 이런 의견을 제기하는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방송 시청하기 불편했다" "거슬린다"라고 지적하기도했습니다.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는 이번 일로 원치 않는 이슈의 중심에 섰는데요. 공인인 연예인을 향한 지나친 관심이 독이 되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박진아의 이슈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