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공영자전거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1억4천700만 원을 들여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
자전거 보험은 실손보험과 별도로 적용되고 보장 기간은 1년입니다.
자전거 사고 사망 시 2천 500만원이 지급되고 후유장애는 2천 500만 원이 보장됩니다.
또한 진단 위로금과 입원 위로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수 시민이 아니더라도 공영자전거 사고 발생 시 약정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