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학교 지정계획을 발표한 서울시교육청이 국제중 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이른바 '국제중 대비반'을 운영하는 학원에 대해 지도·점검에 나섭니다.시 교육청은 일부 학원에서 국제중 입학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과대·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며 규정에 따라 강력히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과장 광고를 하거나 수강료를 높게 받는 학원이 중점 점검 대상이며 적발된 학원은 규정에 따라 처벌하고 필요하다면 당국에 세무 조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