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008년도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시작합니다.두 항공사는 내일(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와 예약전화 그리고 여행사 등을 통해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을 받습니다.이번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은 대한항공이 9,765석, 아시아나항공이 4,803석으로,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인천~제주, 대구~제주 등 주요 대도시 노선입니다.1인당 예약 가능 좌석을 4석으로 제한할 예정이며, 예약 때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반드시 구매해야 한다고 두 항공사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