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잔뜩 쌓여있던 쓰레기가 싹 정리됐죠. 요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불고 있는 청소인증 운동입니다.
10대 청소년들을 포함한 젊은이들이 도로나 공원, 야산 등지에 수북이 쌓인 쓰레기를 말끔히 치운 뒤 전후 사진을 올리는 겁니다.
청소로 주변이 깨끗해지는 것도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오랜만에 SNS의 순기능을 보게 돼 더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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