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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는 지난 15일 올해 1차 청년 복지포인트 지원 대상자 5000명을 모집한 결과 5053명이 지원해 1.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은 경기도내 거주 만 18~34세 청년으로, 도내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 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월 급여 250만원 이하)하는 노동자에게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역별 신청 현황은 수원이 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남 464명, 용인 459명, 안산 408명, 화성 27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도는 지원자의 ▲월 급여 ▲근속 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 오는 29일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또 올해 남은 3분기 동안 분기별로 4000명씩, 총 1
한편 지난 4일 마감된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선발 5000명에 7353명이 지원해 1.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다음 달부터 향후 2년간 월 30만원의 임금 지원을 받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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