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서울대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서울예고, 대원외고, 서울과학고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서울대가 제출한 '최근 10년간 고등학교별 합격자 현황'을 근거로 출신 고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서울예고는 10년간 서울대에 935명을 합격시켰고, 대
4위부터 6위도 선화예고, 명덕외고, 한영외고로 1위부터 6위까지가 모두 특목고로 나타났습니다.
일반고 중에서는 경기고가 10년간 259명의 합격생을 내 전체 고교 중 7위를 차지하면서 일반고 1위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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