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서울식물원 홈페이지 캡처] |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조성된 서울식물원은 공원과 식물원이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국내 첫 '보타닉공원'이다.
총 면적은 50만4000㎡로 여의도 공원의 2.2배 크기이며, 이 중 10만6000㎡가 식물원에 해당한다.
서울식물원은 주제원,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의 4개 공간으로 나뉘며, 이 중 온실이 있는 주제원은 식물원, 나머지 3개 공간은 공원으로 조성돼 있다.
공원 구간은 연중 24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주제원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의 관람료가 부과된다.
다음 달 2일부터는 제로페이 결제도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제로페이 결제 시 관람료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원영 서울식물원장은 "이제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