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코레일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80대 남성 송 모씨가 구로역 방면으로 가던 열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1호선 소요산행 지하철은 운행
송씨는 거주지인 부천에서 치과 진료를 위해 집을 나선 뒤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송씨가 선로를 따라 걷고 있는 것을 봤다는 기관사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