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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 교육과정 강사진. [사진 제공 = 한국생애설계협회] |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는 은퇴를 준비하는 단계부터 은퇴 후의 생활에 이르는 인생 전반에 대한 계획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상담하며 관리하는 전문가다. 현재 우리나라는 다가오는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들의 개별 맞춤형 노후준비를 독려하고 있으며 기업과 공공기관은 은퇴를 앞둔 임직원의 은퇴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시니어 대상의 생애설계 수요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생애설계협회는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오는 6월 1일 개설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생애설계총론 ▲재무설계 ▲건강설계 ▲여가 및 취미생활 ▲가족 및 사회적 관계 ▲커리어 관리 및 개발 등 총 6과목이며 23개 챕터로 구성돼있다. 수강생은 차별화된 커리큘럼
교육 신청 및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또는 한국생애설계협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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