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정대철 민주당 상임고문이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대표의 출국금지 해제를 도와준 혐의를 잡고 소환 통보했습니다.
정 고문은 2006년쯤 최씨에게 출국금지를 해제하도록 힘써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이라크에 병원을 짓고 있던 최씨는 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이라크 방문
검찰은 또 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 쿠르드 지역 유전 개발 컨소시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김상현 새천년민주당 전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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