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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TV] |
김씨는 자신이 몰고 온 카니발 승용차를 타고 일본대사관 건물로 진입하다 가로막히자 차 안에서 불을 붙인 것으로 파악됐다. 차 안에는 20ℓ 휘발유 2통과 부탄가스 용기 20여개 등 인화성 물질이 발견됐다.
소방은 "폭발음과 함께 차에 불이 붙었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10
경찰은 김씨가 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벌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유정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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