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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CJ올리브네트웍스 홈페이지 캡처] |
SW창의캠프는 지난 2015년부터 프로그래밍 경험이 전무한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춰 SW코딩과 무인자동차 제작, 모바일 앱 개발 등의 ICT(정보통신기술)를 경험하게 해주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 전문가인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프로보노(공익적인 재능기부)' 활동이다. CJ유닛은 '대학생'과 '정보통신기술'의 합성어로 SW창의캠프를 이끌 대학생 봉사단이다. ICT교육에 재능이 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25명으로 구성됐다. SW창의캠프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사가 있는 용산구 내 중학교의 자유학년제 정규과목으로 편성되기도 했다.
대학생 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월 2~3회에 걸쳐 임직원들과 함께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SW코딩 교육을 하고
이인익 CJ올리브네트웍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CJ유닛에게 전문적인 IT직무 멘토링을 제공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창의적인 미래인재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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