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복제해 국내에 들어와 사용한 혐의로 중국인 유 모 씨와 혜 모 씨를 구속하고 유 씨의 형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 등은 지난 7월 태국에서 회사원인 한 한국인이 결제할 때 신용카드를 제출하자 개
경찰은 또 유 씨 등이 미국과 일본, 스웨덴 등지의 신용카드 5개를 복제해 50여 차례에 걸쳐 3억여 원을 쓴 사실도 파악하고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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