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대한고엽제전우회 사무실에 난입해 폭력을 휘두른 전우회 전·현직 회원 33명과 용역업체 직원 7명 등 4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중부경찰서는 이들이 경비용역 업체 직원 100여 명을 대동하고 고엽제중앙회 사무실에 난입해 쇠 파이프와 야구방망이 등으로 임직
경찰은 이들 중 주동자급인 전우회 전직 임원 김 모 씨 등 3명을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으며, 난동 가담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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