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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선수 고용 친화기업` 현판식 이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대훈 선수, 박경실 회장, 김진희 선수, 이명호 회장, 전혜자 사무총장, 고루다 대표이사, 이현옥 센터장 모습 [사진 = 파고다교육그룹] |
이날 인증식에는 박경실 파고다교육그룹 회장과 고루다 대표이사, 김진희·김대훈 선수,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과 전혜자 사무총장, 이현옥 체육인지원 센터장이 참석했다.
'장애인선수 고용 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선수의 취업 활성화와 지속적인 고용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 체결과 2년 연속 1명 이상의 장애인선수 고용이라는 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 및 단체에 부여하는 제도다.
앞서 파고다교육그룹은 작년
박경실 회장은 "선수들의 장애와 여건을 고려하여 적합한 직무에 배치했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장애인 체육인들의 채용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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