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공지영 SNS 캡처] |
공지영 작가가 SNS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판했다.
공지영 작가는 지난 자신의 SNS를 통해 "나경원 대표께 묻는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SNS에서 "아드님 F1비자를 보여달라. 만약 F1비자 없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100% 미국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학교에 합격 후 등록금을 내면 일정한 서류를 학생 집으로 보내고, 그 서류로 주한미국대사관에 가서 학생비자(F-1) 비자를 받아서 미국에 합법적으로 들어 올 수 있게 된다. 그 비자를 보여 주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희도 바쁘니 말 길게 마시라"도 했다.
공지영 작가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수사 중인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윤석열 검찰총장 윤리강령 위반으로 감찰 청원합니다' 제하의 청와대 청원 글을 링크하고 "공유하시고 날라주세요. 검찰 쿠데타를 막아야 합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공지영 작가는 다른 글에서 "윤석열의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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