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불타오르는 선박에서 목숨 걸고
선원들을 지켜낸 선장과 소방관 해경들 덕에
지난 달 28일 발생한 울산 선박 화재엔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었습니다
최근에요…
어느 장관이 자기 집을 압수수색하는 검찰과 통화한 것이 논란이 되자
장관이 아니라 남편으로서 통화했다고 해명을 했죠.
앞서 말씀드린 그 선장님과 소방관·해경들도
누군가의 남편이고 아버지입니다
하지만, 그 분들은
자신의 사명에 더 충실했습니다.
10월 2일 수요일 뉴스파이터
오늘은 이 이야기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