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대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 제 16기 수료생들이 수료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서울대] |
FIP 과정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기반으로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이다.
이번 제16기 과정은 서울대 교수들이 중심이 된 최고의 강사진이 블록체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머신, 스마트 제조를 핵심 주제로 강의했다. 또 미래 산업발전 전략, 기업경영 전략, 인문학적 소양에 대해서도 다뤘다.
FIP 과정은 다양한 기술융합을 이해하고, 그 기반 위에서 산업발전 전략과 기업경영전략 수립·실행을 위한 역량 함양에 목표를 두고 있다.
홍성수 주임교수는 "4차산업혁명으로 불리는 거대한 트렌드는 제품의 대량 개인화로, 더 나아가 제품에 접목된 인간 중심적인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에 대비해 4차산업혁명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산업으로 적용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위해 기획된 것이 바로 서울대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
한편 2020학년도 FIP 제17기 과정은 2020년 3월 24일에 개강한다. 수강생 모집은 다음달부터 진행된다.
[고민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