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에 시와 구, 시설공단 등 33개 기관은 24시간 '합동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폭설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합니다.
서울시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미세먼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저소득 17만 가구에는 월동 대책비 5만 원씩 총 85억 원을 지원합니다.
폭설에 대비해서는 친환경 제설제를 살포하고 통일로에는 눈이 내리는 것을 감지해 도로에 액상 제설제를 자동 분사하는 장치를 설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