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50대 여성이 집에 들어가려다 야생 멧돼지 떼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일간 USA투데이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사건은 전날 오전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동쪽으로 60㎞ 떨어진 애너호크 지역의 한 주택에서 일어났다.
주택 관리인으로 일하는 크리스틴
현지 검시관은 롤린스가 멧돼지들에 의해 공격당했고 과다 출혈로 숨졌다고 확인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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