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석면분석센터의 조사를 통해 부산시내에서 운영 중이거나 운영했던 석면 공장 8개소 주변에 대한 석면 오염도 실태조사를 벌여 해당 지역의 석면 지도 제작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도의 조사 대상은 연제구 연산동의 화학 공장 등 8곳으로, 분석이 완료된 곳의 공기 중 석면 오염도는 대부분 권고 기준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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