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 곳곳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5시부터 오늘(13일) 새벽 5시까지 12시간
동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동파를 막으려면 계량기를 헌옷이나 신문지로 감싸거나 수도꼭지를 살짝 열어놓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수도관이 동파됐을 때는 국번 없이 120번으로 신고하면 복구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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