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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이로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교육청 명령에 따라 휴업한 서울지역 학교는 74곳으로 늘어났다. 교육청은 이틀 전인 5일 중랑구와 성북구 학교 42곳에 6∼13일 휴업을 명령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인접한 곳에 살거나 근무한 지역에 있는 학교에 추가로 휴업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휴업
교육청은 현재 '확진자 동선에서 1㎞'를 기준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된 학교에 적극적으로 휴업명령을 내리는 방침을 시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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