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2일)부터 수도요금 자동 납부 신청을 전화로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다산콜센터에서 출금 동의에 대한 전화 녹취 절차를 거쳐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는 3월부터 수도료 무통장 입금 납부 대상 은행을 기존 우리은행에서 하나은행과 신한은행 등 3곳으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기존에는 금융기관이나 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서면 신청을 하거나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인터넷 신청 등 2가지 방법만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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