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설립한 일자리 플러스센터에 구직자들은 몰리는데, 정작 구인업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프레스센터 5층에 개설한 이 센터에 30일까지 사흘간 구직을 신청한 사람은 1천800명으로, 하루 평균 600명에 달했습니다.
이에 반
서울시는 사회간접자본 사업의 도급이나 하도급 업체, 시 행사 등의 용역 수행업체 등에 대해 신규 인력 채용을 독려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 강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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