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 동안 강호순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7천여 건을 발췌해, 통화 당시 강호순의 위치를 일일이 파악하면서 여죄 가능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호순이 2008년 12월 31일 생활정보지 모임에서 만난 여성을 범행하려 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추가 범행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통화 대상자들을 상대로 범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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