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지난해 국민·공무원 제안건수가 11만 3천 건으로 전년보다 48% 늘어나고, 채택건수도 2천8백 건으로 7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제안 접수 분야별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건설 분야가 1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교육, 일반행정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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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형준 대통령실 홍보기획관은 국민과 정부 간 정책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하고, 특허청과 충청북도에서 제안 활성화 사례발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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