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경유지로 히로뽕을 일본으로 유통하려 한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대문경찰서는 30억 원어치의 히로뽕을 국내로 들여온 뒤 일본으로 밀반출하려 한 혐의로 나이지리아
이들은 히로뽕 1kg을 서울의 모 호텔에서 싱가포르인과 말레이시아인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히로뽕을 갖고 있었다는 점만 인정할 뿐 국제 마약밀매조직의 존재 등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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