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오프라인 도박을 온라인용으로 본뜬 불법 도박 게임 '야마토'를 개발해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는 지난달 불법 온라인 게임을 유포해 20일 동안 6억 5천만 원의 판돈을 모은 운영자 36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일당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게임에 일본의 유명
경찰은 국내 유명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블로그가 도박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창구로 이용돼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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