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자연 문건 성 강요·실명 거론"
고 장자연 씨가 사망 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문건에 성 강요와 성 상납 대상자 실명이 거론돼 있다고 경찰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전면 폐지
내일부터 주택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제도가 폐지됩니다.
▶ 개성공단 사흘째 고립…"조치 취하겠다"
개성공단 출입이 사흘째 중단돼 직원들의 고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우리 국민이 귀환하지 못하는 데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내일 전국 강한 황사…"마스크 쓰세요"
오늘 밤부터 서해안지방에서 시작된 황사가 내일은 전국에 걸쳐 강하게 나타나겠습니다.
▶ 북 "김정일 후계자 세습" 하달
북한 노동당이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를 세습으로 결정하겠다는 내용을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에이즈 파문, 여성 1명 '음성'
충북 제천에서 에이즈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택시기사 전 모 씨와 성접촉한 것으로 여성 가운데 1명은 에이즈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44개 그룹 부실 '솎아내기' 착수
금융권 채무가 많은 44개 대기업그룹에 대한 채권은행들의 평가가 이번 주부터 시작됩니다. 해운사 구조조정 작업도
▶ 류현진-페레스, 내일 좌투수 격돌
내일(16일) 예정된 우리나라와 멕시코 간 WBC 2라운드에서 우리 대표팀은 류현진을, 멕시코는 뉴욕 메츠에서 뛰는 올리버 페레스를 각각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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