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오늘(23일) 긴급 전원위원회를 소집해 행정안전부가 통보해 온 조직축소 방침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안경환 인권위원장을 비롯해 상임, 비상임 인권위원 등 8명은 오늘 오전 7시30
전원위는 지난 20일 행안부가 21% 조직축소 개편안을 마련해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을 전해옴에 따라 인권위의 입장을 정리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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