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매니저 "조사 거부한 적 없다"
장자연 문건 파문의 핵심당사자인 전 매니저 유장호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문건 유출 의혹을 받는 유씨는 '경찰 조사나 소환에 불응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박정규·장인태 구속 오늘 결정
박정규 전 수석과 장인태 전 차관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내일은 이광재 의원에 대한 영장심사가 열리고 검찰은 현역 의원을 추가로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태균·봉중근 등 4명 세계 올스타
김태균과 봉중근 등 우리 선수 4명이 세계 올스타로 선정됐습니다.
우승국인 일본의 올스타는 3명에 머물렀습니다.
▶ "비정규직 연장법 4월 국회 제출"
이영희 노동장관은 비정규직 기간연장 법안을 4월 국회에 제출하고, 노조전임자 임금은 내년부터 금지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결혼 줄면서 출생아 숫자도 감소
지난해 혼인건수가 4.6% 줄면서 5년
▶ IMF '위기예방용 대출' 도입
IMF가 '구제금융'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고 쉽게 돈을 빌려주는 새로운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정부는 그래도 활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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