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는 노원구 월계동 염광중학교 정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황 모 교사에 대한 학교의 파면 처분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황 교사는 지난해 12월 치러진 학력평가에서 학생, 학부모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것을 안내하고 학생들이 체험학습에 참여
전교조는 "지난해 12월 서울시교육청이 학력평가 문제로 공립학교 교사 7명에 대해 무더기로 파면, 해임한 데 이어 학력평가와 관련된 중징계 처분은 이번이 9번째"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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