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오늘(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임실 성적조작'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원 일반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0월 치러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임실지역 초등학교의 성적을 허위로 작성해 보고한 사건의 관련자 6명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합니다.
징계위에 부쳐진 직원은당시 임실교육청 담당 장학사와 학무과장, 교육장,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의 담당 장학사와 장학관, 과장 등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