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시장 개방을 앞두고 법무법인의 몸집 불리기가 한창인 가운데 법무법인 충정과 한승이 합병하기로 했습니다.
충정과 한승 두 법무법인은 서울 태평로2가 충정 사무실에서 합병 조인식을 하고 앞으로 충정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 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변호사는 충정이 70명,
국내 로펌의 변호사 수는 김앤장이 300여 명으로 가장 많고, 광장과 태평양이 200여 명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세종과 화우, 율촌, 지평이 각각 100명 대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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