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50분쯤 전북 임실군 오수면 오수의견 공원에서 지름 1.5m가량의 애드벌룬이 폭발해 인근에 있던 13살 전모 군 등 4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애드벌룬은 오늘(5일) 열린 어린이 민속 큰잔치를 홍보하려고 띄운 것으로 6개의 애드벌룬 가운
경찰은 제작을 맡은 광고업체가 애드벌룬에 헬륨 대신 값싸고 폭발성이 강한 수소를 섞어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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