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법원장 "신영철, 징계위 안 보낸다"
이용훈 대법원장이 재판 개입 논란을 일으킨 신영철 대법관을 엄중 경고했지만, 징계위원회에는 회부하지 않기로 해 반발이 예상됩니다.
▶ '사교육 없는 학교' 400곳 지원
정부는 '사교육 없는 학교'로 올해 400개 내년에는 6백곳을 지정하고 3년간 예산을 지원해 방과후 수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권 여사 아들 몰래 미국 집 계약"
박연차 회장 돈 40만 달러가 노 전 대통령 딸에게 전달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권양숙 여사가 아들 몰래 미국 집을 계약한 것이라는 해명이 나왔는데 검찰은 권 여사를 곧 소환합니다.
▶ 야, 비주류 단일화…여, 연기론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이강래, 이종걸 의원이 이강래 의원으로 후보를 단일화했습니다.
여당에서는 원내대표 경선 연기 주장이 불거졌습니다.
▶ 이물질 검출 고추씨분말 시중 유통
금속성 이물질이 포함돼 식용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고추씨 분말이 시중에 유통됐다고 감사원 이 발표했습니다.
▶ 부산 국립대교수들 8억여 원 횡령
부산 국립대 교수들이 정부의 산학협동 지원금 8천 7천만 원을 빼돌렸다가 검찰에 구속기소됐습니다.
▶ '실업자 100만 시대' 녹색기술로 돌파
잠시후 4월
▶ 서민 빚더미 '구조요청 7만 명'
금융권 빚과 이자를 갚지 못해 이자감면이나 원금 상환 기간 연장 등을 신청한 사람이 올 들어 총 7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