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매장에서 골프채를 바지 속에 숨겨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골프용품 매장에서 골프채를 훔친 47살 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독산동에 있는 대형 골프연습장 안에 있는 골프용품 매장
경찰은 유 씨가 골프용품 수입업체를 운영해오다 장사가 잘되지 않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골프채는 중고 매장에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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