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을 미끼로 서민들을 유사수신 사기나 불법 다단계 판매업에 끌어들여 거액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높은 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모집해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유사수신업체 대표 50대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다른 임직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한우 직거래 유통사업에 투자하면 큰 수익
경찰은 최근 경기불황을 틈타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유사수신 사기나 다단계 판매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보고 강력한 단속을 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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